모비릭스는 자체적으로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하고 있으며, 흥행 가능성이 보이는 외부 개발사의 게임 또한 발굴하여 모비릭스의 플랫폼을 통해 퍼블리싱함으로써 150종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모비릭스는 2007년 7월 모바일 게임 제작 및 공급을 주사업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07년에 이동통신사를 통하여 캐주얼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런칭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하여 2010년부터 본격적인 자체 게임개발 및 외부 개발사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등으로 사업으로 확장하였고, 2012년08월부터는 글로벌 퍼블리싱 통하여 서비스 범위를 국내에서 전 세계로 확장하였습니다. 2013년부터는 광고플랫폼 도입을 통한 광고 수익화 사업과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모비릭스는 외부 게임 개발회사를 발굴하여 투자를 진행하고 또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비릭스는 당사 모바일 게임을 매체로 배너, 동영상 광고를 게재하여 광고수익을 수취하는 광고플랫폼 수익을 시현하고 있음에 따라, 모바일 광고 시장 또한 모비릭스의 영업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광고시장은 과거부터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Zenith Optimedia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글로벌 광고비 규모는 약 6,400억 달러에서 2021년에는 약 6,973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매체별 글로벌 광고 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전통매체인 인쇄광고(신문, 잡지)의 규모는 지속적인 감소 추이를 보일 전망이고, TV 및 라디오, 옥외광고는 미미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온라인 광고, 특히 모바일 광고시장의 경우 타 매체 시장을 대폭 상회하는 증가율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며 글로벌 광고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디지털 광고는 앱/사이트 내 배너 형식으로 노출되는 디스플레이 광고와 검색어 입력을 기반으로 노출되는 검색광고 등으로 구분되며, 당사가 게임 내에서 송출하는 배너 및 동영상광고는 디스플레이 광고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전체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끌 전망입니다.
2007년에 SKT, KT, LG등 이동통신사를 통하여 캐주얼 모바일 게임 27종을 개발 및 런칭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하였습니다. 2010년부터 자체 게임개발 및 PC게임 Converting, 외부 개발사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등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수익의 다각화를 위하여 Admob 등 광고플랫폼 도입을 통한 수익화 사업과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게임시장은 통상적으로 개발만을 하는 개발사와 배급/유통만을 하는 퍼블리셔로 분류되지만, 최근에는 개발사가 게임 제작뿐만 아니라 직접 퍼블리싱까지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비릭스는 또한 자체적으로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하고 있으며, 흥행 가능성이 보이는 외부 개발사의 게임 또한 발굴하여 당사의 플랫폼을 통해 퍼블리싱함으로써 150종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모비릭스는 소수 MMORPG 게임의 인앱 결제에 의존하는 국내 게임사들과는 달리, 캐주얼/미드코어 위주의 다수 게임에 광고플랫폼을 도입하여 균형잡힌 플랫폼매출과 인앱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고플랫폼 매출은 당사의 모바일 게임을 매체로, 인게임 화면에 배너 및 전면 광고 등을 노출 시키고, 유저들이 이를 시청할 경우 Google(AdMob, Ad Manager 등)과 페이스북 등으로부터 광고료를 지급 받는 구조입니다. 유저가 추가 재화의 구매를 원하는 경우 인앱결제 또한 가능하며, 광고플랫폼을 적용하지 않는 전략 시뮬레이션, 디펜스와 같은 미드코어 게임은 인앱 결제를 통해 매출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모비릭스는 글로벌 원빌드로 전세계에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음에 따라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각국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모비릭스는 이러한 User Pool을 바탕으로 Google, Facebook 등 외부 플랫폼을 이용한 마케팅뿐 아니라 자체 게임 트래픽을 활용한 Cross Promotion으로 마케팅의 효율화를 구축함으로서 모객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모비릭스는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의 내재화,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비릭스는 2017년 10월 Bricks Breaker Quest, Bricks Breaker Puzzle등 벽돌깨기 류의 새로운 캐주얼 모바일 게임을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하였으며,이러한 Bricks Breaker 류 게임은 출시 이후 2018년에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2018년 9월 구글플레이 '전 세계 게임 퍼블리셔 글로벌 다운로드' 3위(App Annie기준)를 기록하였으며, 2018년 기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합산 '전 세계 게임 퍼블리셔 글로벌 다운로드' 10위 랭크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국내 게임 퍼블리셔 중 최초의 다운로드 기록으로, 이를 통하여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확보된 글로벌 User Pool을 바탕으로, 모비릭스 자체 채널링 플랫폼 구축을 통한 Cross Promotion으로 마케팅의 효율을 높이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모비릭스는 자체개발한 Bricks Breaker 류 게임의 성공 이후 당사 플랫폼에 효율적으로 적용 가능한 여러 종류의 캐주얼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약 150여종 이상의 캐주얼/미드코어 게임을 서비스하며 2020년 9월 기준 각 게임별 합산 DAU(Daily Active User) 700만 명 이상, NRU(New Registered User) 2,100만 명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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