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스테인리스 강판의 매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약 9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 중화학공업의 기초소재산업
스테인리스 강판을 포함한 특수강산업은 기계장비, 운수장비, 석유화학설비, 발전설비, 산업용공구 등 중화학공업의 필수적인 기초소재를 제공하는 산업임.
2) 자본집약적산업
스테인리스 강판업은 철강산업의 한 분야로 국가의 산업활동에 필수적인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으로 거액의 자본투자가 요구되는 장치산업임.
3) 기술집약적산업
스테인리스 산업은 야금, 기계, 전기, 화학 등의 종합기술을 필요로 하여 제품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장기간의 기술개발 및 축적이 요구되는 기술집약적 산업임.
4) 소량다품종 산업
스테인리스 제품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현재 개발 실용화된 강종만도 수백종에 달할정도로 다품종, 다규격, 소량 수요형태를 지님.
5) 수요산업의 집중도가 낮은 산업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의 수요산업은 조립금속, 일반기계, 전기기기, 운송장비산업 등 여러 산업에 걸쳐 투입되고 있어 수요산업의 집중도가 낮은 산업임.
3분기('20.07.01~'20.09.30) 국내 스테인리스 시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냉연 판매량은 28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하였습니다(한국철강협회, STS 냉연 전체 기준). 더욱이 시장상황은 중국, 인도네시아 등 시장 내 공급 과잉 상태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부진한 시장 상황속에서도, 주요 수요산업의 고도화에 발맞추어 스테인리스 수요 또한 다양한 강종, 고급 표면, 친환경 소재 등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관련 부분에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3분기 스테인리스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부진과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약 13% 감소(32만t → 28만t)하며 부진하였습니다(한국철강협회, STS 냉연 전체 기준). 2분기 대비 판매량은 약 7% 증가하였고, 니켈 가격의 상승(LME 평균 6월 12,703.3달러/t, 9월 14,866.3달러/t)에 따른 STS 가격 인상 등으로 상반기와 비교하여 대부분 업체들의 수익성이 개선되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지속된 경기 위축, 보호무역주의, 원재 가격 인상분 적용의 어려움이 있어 변동성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국내 스테인리스 시장 보호를 위해 현재 반덤핑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결과는 '21년 발표예정이며, 이에 따른 영업환경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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