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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간외 특이종목

맘스터치, 서울식품, SBI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아주IB투자, 하이텍팜

1. 맘스터치

2004년 설립되어 '맘스터치'와 '붐바타' 브랜드의 프랜차이즈사업과 새우 등을 국내외에서 조달하여 공급하는 식자재유통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는 2013년 이후부터 서울 및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가맹점 개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3월 말 기준 전국에 가맹점 1,333곳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화덕샌드위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붐바타는 2021년 1분기 기준 가맹점 7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맘스터치 사업내용

지배회사인 ㈜맘스터치앤컴퍼니의 사업은 크게 프랜차이즈사업과 식자재유통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사업부문은 맘스터치의 치킨 및 수제버거 브랜드인 '맘스터치(MOM'S TOUCH)'와 화덕샌드위치 브랜드인 '붐바타(Boombata)'의 프랜차이즈 관리 업무 및 가맹점에 원재료 등을 조달하는 프랜차이즈 유통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한편 식자재유통사업부문은 진천에 제조공장을 설립하여 계육, 새우, 감자, 원료육 등을 국내외에서 조달하여 식자재도매업체, 외식프랜차이즈 본사, 편의점, 대형마트, 단체급식 등에 공급하는 유통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는 2004년 2월 설립 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왔으며, 2011년 9월 'Chicken & Burger cafe'로 콘셉트 변경 이후 안테나숍 테스트 운영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킨 전문점의 이미지에서 탈피했습니다. 이후 전국 각 지역의 랜드마크 매장을 개설하여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의 인지도를 단기간에 높였습니다. 최근에는 서울 및 경기 지역 중심의 신규 가맹점 개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년 3월 맘스터치는 제2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붐바타'를 론칭하며 화덕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이후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붐바타는 가맹점 7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맹점은 수도권 5곳, 충청권 2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는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가성비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맘스터치는 진천에 있는 제조 공장과 전국의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가맹점에 핵심 상품 및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맘스터치 실적(2021년 1Q)
  • 매출액 : 664억원 (전년동기 683억원)
  • 영업이익 : 84억원 (전년동기 46억원)
  • 당기순이익 : 59억원 (전년동기 110억원)

맘스터치 실적

 

맘스터치 주가

맘스터치 주가 (출처-네이버금융)


2. 서울식품

서울식품은 1955년 설립되어 제빵사업과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1973년 상장하였으며 제빵사업영역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자랑하는 냉동생지 사업부와 뻥이요를 주축으로한 스낵 등을 국내 마트 및 일반시장에 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환경사업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건조기 제작 및 동 시설의 위탁관리 업무를 영위하며 지자체를 대상으로 계약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쿠팡 관련 테마주
서울식품 - 쿠팡 자체식품브랜드 '곰곰' 생산
KCTC - 쿠팡 물류업무 협력사
동방 - 쿠팡 물류 전담 운송사
KTH - 쿠팡과 협업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쿠팡플레이'
대영포장 - 골판지 제조업체로 택배 물동량 증가로 수혜 예상

 

서울식품 사업내용

서울식품는 주요제품을 원가이윤율이 높은 냉동생지로 전환하여 신제품 개발, 공장이전을 통한 품질향상과 대량생산을 실현하여 고객의 신뢰와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1~2인 가구의 증가와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젊은층의 소비 성향에 맞추어 당사는 대량 생산 설비를 갖추고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점차적으로 커져가는 온라인마켓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식품는 냉동생지 및 피자사업의 다변화와 고급화를 이루기 위해 과감히 투자를 통해 대량생산성 확보와 고급화, 차별화된 제품을 목적으로 자동화시설 및 공조시설을 구축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 추세로 인해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어, 빵의 반죽상태 또는 일정한 가공 공정을 거쳐 급속 동결한 후 필요한 때 해동하여 재가공후 오븐에서 구워내는 냉동생지 제품과, 전자레인지를 통해 간편하게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는 피자 제품의 시장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서울식품도 이에 따라 통신판매등 다양한 판매루트 개발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점차 확장되는 시장을 선점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일본, 대만등 대형마트로의 수출과 급식시장 및 호텔, 레스토랑 등 신규 매출 확보에도 주력하며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환경사업부문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악취로 인한 민원발생입니다. 서울식품 처리시설은 악취 발생이 적어 민원 문제없는 크린시설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음식물 자원화 설비는 고농도 폐수, 악취 발생을 최소화 하도록 설계 되었으며 소각장의 폐열 스팀으로 음식물을 건조한 후 스팀 응축수를 재 이용하여 음식물을 예열 건조 시키는 특화 설비입니다.

 

이를 발판으로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및 민원 발생 최소화, 사료판매 등의 활성화등을 통하여 폐기물처리시설이라는 이미지 제고를 통해 신뢰감을 바탕으로 대용량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수주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 위,수탁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확보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폐수처리시설에 대한 혐기성 소화방식도 검토하여 매출증대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식품 실적(2021년 1Q)
  • 매출액 : 132억원 (전년동기 162억원)
  • 영업이익 : -5억원 (전년동기 3억원)
  • 당기순이익 : -21억원 (전년동기 -1억원)

서울식품 실적

 

서울식품 주가

서울식품 주가 (출처-네이버금융)


3. SBI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하여 중소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지원과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989년 벤처캐피탈 업계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주요 사업 분야는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설립 및 운용, 기업인수합병(M&A) 등입니다.

SBI홀딩스가 투자한 이스라엘 암호화페 거래 플랫폼 '이토로' 뉴욕증시 상장(기업가치 12조 추정)

 

SBI인베스트먼트 사업내용

SIB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의 산업별 구성은 기존 IT 업종 위주의 투자에서 생명공학, 환경, 엔터테인먼트 등의 업종으로 투자가 다양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1999년에는 코스닥시장 및 장외거래시장의 활성화와 정부의 적극적인 벤처산업지원 정책에 힘입어 핸디소프트 등 4개 투자기업의 코스닥 상장Silicon Image의 나스닥 상장으로 436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였습니다.
2000년에는 마크로젠 등 6개 투자기업의 상장을 통하여 창립 이래 최대인 733억원의 순이익을 창출하여 전체 코스닥기업 중 대기업인 은행, 카드사 및 통신서비스사 3사를 제외하고는 최고의 순이익 규모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2001년에는 한국미생물연구소, 에코솔루션 등을 상장시킨 바 있으며, 다산인터넷, 마크로젠, 피코소프트 등의 주식매각에 따른 투자수익 및 조합수익 등으로 340억원의 영업수익을 시현하였습니다.
2002년에는 한빛소프트, 고려신용정보, ICM, CMS, 보이스웨어, 옴니텔, 콤텔시스템, NHN 등이 상장되어 투자수익 및 조합수익 등으로 387억원의 영업수익을 시현하였습니다.

 

2003년에는 에이스디지텍, SJ윈텍, 아모텍, 오텍 등이 상장되어 투자수익 및 조합수익 등으로 310억원의 영업수익을 시현하였습니다.
2004년에는 메가스터디, 스포츠서울, 엠텍비젼 등이 상장되어 투자수익 및 조합수익 등으로 178억원의 영업수익을 시현하였습니다.


2005년에는 정부의 벤처활성화 대책 이후 증시와 경제 전반의 회복세가 점차 나아지면서 EMLSI, ADP엔지니어링, MAT, 쏠리테크, 우리ETI, SSCP 등이 상장되어 투자수익 및 조합수익 등으로 363억원을 영업수익을 시현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주식시장의 악화와 전반적인 IT 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영업수익 275억원과 순이익 100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700억원 규모의 제2호 과학기술사모투자전문회사를 결성하여 현재 운용 중이며, 하반기부터 이어진 코스닥시장의 약세에 따라 벤처캐피탈의 실적이 대부분 부진하였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영업수익 542억원과 순이익 208억원을 시현하며 3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국내 벤처캐피털 최초로 3억달러 규모의 중동 국부펀드 운용회사로선정되어, 중동의 풍부한 자금력과 국내의 기술력 간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시켜 궁극적으로 국내 선도 벤처기업들의 제품다변화 및 시장다각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단, 하반기에 시작된 글로벌 신용경색과 이로 인한 국내 주식시장의 침체로 인하여 영업수익 222억원과 순이익 -13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개별기준 114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하였습니다. 2019년 신규 결성펀드 총액은 1,813억원으로 총 운용자산 규모는 1조1,297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개별기준 139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하였습니다. 2020년 말 기준 총 운용자산 규모는 1조 2,878억원이며, 2020년 한 해 동안 신규 결성한 펀드의 총액은 1,581억원 입니다.

 

SBI인베스트먼트 실적(2021년 1Q)
  • 매출액 : 107억원 (전년동기 71억원)
  • 영업이익 : 72억원 (전년동기 39억원)
  • 당기순이익 : 72억원 (전년동기 39억원)

SBI인베스트먼트 실적

 

SBI인베스트먼트 주가

SBI인베스트먼트 주가 (출처-네이버금융)


4.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매매, 위탁매매, 집합투자업, 투자자문/일임업, 신탁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한화자산운용이 최대주주 지분율 19.63% 입니다.

당분기말 현재 본점 이외에 46개 지점이 있으며, 종속회사로 데이터애널리틱스랩, PineTree증권(베트남), ZHARYK ZHOL(카자흐스탄,부동산투자) 등이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실적(2021년 1Q)
  • 매출액 : 8,369억원 (전년동 13,072억원)
  • 영업이익 : 604억원 (전년동기 -471억원)
  • 당기순이익 : 481억원 (전년동기 -361억원)

한화투자증권 실적

 

한화투자증권 주가

한화투자증권 주가 (출처-네이버금융)


5. 아주IB투자

아주IB투자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자 사모집합투자기구(PEF) 운용회사로서 벤처캐피탈(VC) 사업과 사모투자(PE)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IT융·복합, 바이오/헬스케어, 소비재 및 Secondary펀드 등 다양한 분야의 펀드결성으로 벤처캐피탈로서의 투자실적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법인의 설립 및 지점 확장을 통해 미국 내 투자분야를 기존 바이오 산업에서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로봇, 자율주행 등 4차 산업으로 넓혀가고 있음.

 

아주IB투자 사업내용

아주IB투자는 2013년부터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투자를 진행하고 성공적인 실적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진입 장벽은 높지만, 산업이 성숙되고 회수시장이 잘 형성되어 있는 미국 VC 시장에 주목하여,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 지역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전문 인력을 확충하여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바이오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중점 투자라는 전략 하에 29개 업체에 대한 투자를 완료하였으며,  2021년 3월말 현재 15개 업체가 나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투자 실적에 대한 확신과 현지 VC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재원 확대로 이어져 2018년 6월에는 1,230억원의 3호 바이오/헬스케어 펀드를 결성하였으며, 현재 신규 해외투자전용펀드를 결성추진 중 입니다.

2019년 7월 미국 현지법인 Solasta Ventures, Inc. 를 설립하여 기존 보스턴 사무소를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2019년 8월 Silicon Valley 지점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미국법인의 설립 및 지점 확장을 통해 미국 내 투자분야를 기존 바이오 산업에서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로봇, 자율주행 등 4차 산업으로 넓혀 나갈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 투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주IB투자 주가

아주IB투자 주가 (출처-네이버금융)


6. 하이텍팜

하이텍팜은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 영위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시장 상장하였습니다.
주사제용 무균이미페넴/실라스타틴은 카바페넴계 항생제로 원개발자는 미국 MSD이며 하이텍팜 및 중외 제약, 대만의 Savior 등과 경쟁 중입니다.

 

하이텍팜 사업내용

하이텍팜은 주사제용 항생제 원료의약품 생산업체로 주력 매출 품목은 카바페넴계열 항생제 이미페넴으로서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나 기타 항생제에 비하여 항균력이 탁월하여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품목입니다.


2021년 1분기말 기준으로  유럽 70.3%, 남아메리카 19.9%, 아시아 9.7% 총 99.9%의 매출을 수출로 실현하였습니다. 이러한 매출실적과 더불어 아시아, 북미 등 규제시장의 판매처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경쟁사 보다 높은 수율과 불순물 함유율이 낮은 하이텍팜 고유의 결정법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카바페넴계 항생제의 생산기술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높은 영업이익을 담보 할 수 있는 차세대 카바페넴계 항생제 생산공장을 통해 카바페넴계 항생제의 글로벌 공급자로서 지속 성장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이텍팜 매출구성 (출처-네이버금융)


당분기 영업상황으로 매출액은 2020년 전기대비 34.5% 증가한 196억을 시현 하였고, 영업이익은 70.7% 개선된 -1.3억, 당기순이익은 4.5억을 시현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충주신사업장에 대한 유형자산감가상각비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2020년 대비 2021년은 매출신장에 따른 가동률 향상으로 인해 점진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텍팜은 2003년 처음 발매를 시작한 이후 수요가 있는 남미의 모든 국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 이란을 비롯한 중동국가, 이태리, 그리스, 스페인 등의 유럽국가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품질 및 가격에서 경쟁력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하이텍팜 실적(2021년 1Q)
  • 매출액 : 196억원 (전년동기 146억원)
  • 영업이익 : -1억원 (전년동기 -4억원)
  • 당기순이익 : 5억원 (전년동기 -4.3천만원)

하이텍팜 실적

 

하이텍팜 주가

하이텍팜 주가 (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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