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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시간외 특이종목

케이엘넷, 이씨에스, 옴니시스템, 이니텍, 프럼파스트

1. 케이엘넷

케이엘넷은 1994년 물류비 절감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물류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전자문서중계서비스를 기반으로 정보시스템 구축(SI)과 IT컨설팅, 물류솔루션 개발ㆍ판매, IT 아웃소싱 수행 등 물류분야의 토탈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IT 전문기업입니다.

케이엘넷은 종합물류정보 중계사업자로 EDI 시장에서 대정부 전자신고 및 기업간 전자거래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SDS의 스타트업 투자 인수합병(M&A) 소식이 있을때마다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 왔음.

 

케이엘넷 사업내용

케이엘넷은 종합물류정보 중계사업자로 EDI 시장에서 대정부 전자신고 및 기업간 전자거래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EDI 서비스 분야에서 그 위치를 확고히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엘넷은의 주력 사업 중에 하나인 EDI 서비스는 케이엘넷을 비롯한 일부 업체가 물류자동화망 등 기간망을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독점 또는 과점의 형태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케이엘넷은 종합물류정보 중계사업자로서 해운ㆍ항만 물류 관련 종사자ㆍ기업ㆍ공공기관 등 관련업계 전반에 걸쳐 수요 계층을 형성하고 있는데, 수요의 변동은 경기변동에 따른 수출입화물 물동량과 공공부문 및 관련기업의 정보화 정책, 수준과 상관관계가 깊습니다.


특히 최근 기술적인 환경변화에 따른 정부의 EDI 서비스의 인터넷 전환 움직임에 대응하여 항만물류정보공동활용시스템(PLISM),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LogisBill) , 스마트 화물운송정보망서비스 등 기존서비스의 사용자 편리기능 강화와 서비스 포탈화 등 Web 기반 고부가가치 서비스 확대로 기존고객 유지 및 신규매출 확대를 도모함에 따라 서비스 가입 고객수의 꾸준한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입 화주에 대한 글로벌 공급망 관리 지원을 위해 모바일 기술 기반의 화물 운송 정보망 서비스등을 통해 향후 국내 B2B시장에서 당사가 점유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기타 경쟁업체들의 케이엘넷은 사업영역의 진출 시도에 따른 저가경쟁 움직임 등으로 인한 외부요인으로 인해 보다 차별적인 서비스 경쟁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자물류 서비스 개요 (출처-케이엘넷)

 

케이엘넷은는 해운물류 관련 정부, 유관기관, 민간업체에 대한 영업력 우위 확보물류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보유, 거점별 물류 시스템 개발과 다수의 정보화전략 수립 경험이 풍부한 해운 항만물류부문에 특화된 전문Sl 업체로서, 모든 사업 분야의 SI사업을 일괄 수행하고 있는 대규모 SI업체들에 비하여 시장 점유율은 낮으나 케이엘넷의 고유영역에서는 확고한 기반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해운물류 정보보안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케이엘넷은 SI사업의 경우는 해운ㆍ항만 물류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류관련 공공 프로젝트와 선사ㆍ포워더ㆍ운송사ㆍ터미널ㆍ창고 등을 주요 수요처로 하고 있는데, 선사를 제외한 다수의 물류관련 업체들의 정보화 수준이 낮은 까닭에 오히려 시장 잠재성은 타분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이엘넷은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물류부문 특히, 해운ㆍ항만ㆍ물류거점 등 공공부문 정보화 사업 분야에 특화된 SI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해 다년간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로 공공부문에 있어 기타 경쟁업체에 비해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특히 케이엘넷은가 주력하고 있는 공공 시장의 경우에는 공공기관의 투자 계획이나 대형 프로젝트 발주 여부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에 전자물류사업은 지속 가능한 매출처 확대를 위하여 신규 우량 고객군을 확보하고, 핵심 서비스 발굴 및 확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경쟁사 위협에 대응하고 기존 고객의 충성도 향상을 위해 기존 서비스의 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2020년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해외 직구물량이 증가하며 특송시장이 확대되었기에 이를 반영한 포탈서비스 구축도 준비중입니다.  IT 사업은 핵심 역량의 집중을 통해 수익성 극대화를 이루어 나가고 있으며, 사업 수행 인력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자 합니다.

 

케이엘넷 실적(2021년 1Q)
  • 매출액 : 92억원 (전년동기 74억원)
  • 영업이익 : 19억원 (전년동기 -58백만원)
  • 당기순이익 : 20억원 (전년동기 -6백만원)

케이엘넷 실적

 

케이엘넷 주가

케이엘넷 주가 (출처-네이버금융)


2. 이씨에스

이씨에스는 1999년에 설립되어 2007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Enterprise Communication Solutions을 주사업영역으로 Contact Center, UC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영상회의, 네트워크통합, 가상화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씨에스는 배달의민족, 마켓컬리 콜센터 구축 경험이 있어 마켓컬리의 미국 나스닥 상장시 호재로 작용

 

사업내용

(주)이씨에스텔레콤은 Enterprise Communication Solutions사업의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성공 영역과 디지털워크플레이스 영역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객성공 영역은 기존의 컨택센터 인프라 부문, 고객경험(CX, Customer Experience) 부문, 상담사 경험(AX, Agent Experience) 부문, ROI 부문, 관리(Management) 부문, 세일즈/마케팅 부문, 자동화 부문, 컴플라이언스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지털워크플레이스 영역은 Digital Work 부문과 Telepresence Video(영상회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재택 및 원격 근무, 협업 지원, 원격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영역에 대해서 구축형 SI사업 방식과 자산 구매 없는 관리형 서비스(ETaaS) 방식의 영업모델을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1) 고객성공 사업 부문

고객성공 사업부문은 크게 9개의 세부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먼저, 기존 컨택센터 사업의 핵심인 PBX, CTI, IVR 등의 콜 인프라와 IP네트워크를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포함하는 인프라 영역, 고객에게 음성, 채팅 등 다양한 옴니 채널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에 대한 저니를 관리하는 고객경험(CX, Customer Experience) 영역, 컨택센터의 중요한 자원인 상담사의 생산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대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상담사 경험(AX, Agent Experience) 영역, 자동화 및 업무 효율화 등을 통한 ROI 향상 분야, 상담사 운영/업무 최적화와 시스템 운영을 위한 관리(Management) 영역, 인/아웃바운드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세일즈/마케팅 분야, 상담과 업무 처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술 기반의 자동화 영역, 다양한 법률적 규제를 만족하고 블랙 컨슈머 등을 관리하기 위한 컴플라이언스 영역으로 사업 영역을 사업의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2) Digital Workplace(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사업부문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비지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클라우드와 모바일, 노트북 등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데이터와 어플리케이션에 접근하여 직장 동료들과 원할히 소통 및 협업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영상회의 및 UC 솔루션을 기반으로 직원들간 자유로운 협업 및 의견 공유가 가능하도록 채팅, 문서, 음성, 화상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보장할 수 있는 원격 및 재택근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3) ETaaS(ECS Technology as a Service)
콜센터 솔루션 및 인프라 구축, 운영 및 유지관리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드리는 ECS만의 서비스로, 고객사가 핵심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복잡한 고객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 및 운영 지원합니다. 또한, 전담 영업/PM/기술지원팀을 통해 체계적이고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씨에스 실적(2021년 1Q)
  • 매출액 : 183억원 (전년동기 177억원)
  • 영업이익 : 11억원 (전년동기 10억원)
  • 당기순이익 : 14억원 (전년동기 13억원)

이씨에스 실적

 

이씨에스 주가

이씨에스 주가 (출처-네이버금융)


3. 옴니시스템

옴니시스템은 디지털 전력량계 및 디지털 계량기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97년 2월 17일에 설립되었으며, 2007년 9월 19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원격검침이 가능한 디지털 전력량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전기를 비롯한 가스, 수도, 온수, 열량계 등의 설비미터도 디지털 방식으로 개발한 계측기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이너렉스를 흡수합병하여 신용카드 제조업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옴니시스템 사업내용

계측기분야의 디지털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전기계기 분야의 디지털 전력량계는 기계식 전력량계보다 계측의 정확성과 편리성등의 장점으로 인하여 점점 시장이 확대되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전력량계 시장구성은 민수시장과 관수시장으로 구분이 되며 현재 일반 건설사등을 대상으로 하는 민수시장은 전자식(디지털) 전력량계가 일반화 되었으며 , 대형 건설사의 경우 아파트의 경우 양방향 실시간 전력량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관수시장의 대부분은 한국전력에서 입찰방식으로 주도하여 왔으며 기계식 전력량계의 적용방침에 따라 대부분 기계식 전력량계를 적용하여 왔으나, 2006년도에 발표한 「전력계량업무 중장기 마스터 플랜」에 따라 전자식 전력량계 시장은 민수시장에 이어 관수시장까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997년 2월 옴니시스템(주) 설립 이후 꾸준한 기술연구와 신제품 개발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내 원격검침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최초로 디지털 전력량계를 생산하였습니다.

디지털 전력량계는 고급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건물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가족 구성원의 사회참여가 높은 요즘은 검침시간대에 비어 있는 가정이 많아 일일이 검침하기가 어렵고, 검침원을 가장한 범죄때문에 세대방문을 꺼리는 경향이 높아 점차 원격검침적용 선호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원격검침을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최첨단 디지털 전력량계가 점점 더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디지털 전력량계 (출처-옴니시스템)


기존 기계식 전력량계와 달리 디지털 전력량계는 유ㆍ무선으로 무인검침을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전력요금 관련 시비의 소지를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계량기 도입으로 전력수요를 효과적으로 분산할 수 있어 특정시간대의 전력 과부하를 막고 수요가 거의 없는 시간대에서도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디지털 계량기 도입은 비용절감, 효율적인 전력사용 관리, 전력요금 인상 등을 통한 수입 증대 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각국 전력회사들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디지털 계량기 교체사업을 추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옴니시스템의 디지털 전력량계는 후진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검침 정보의 조작이나 전기도전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베트남, 태국, 미얀마등 개도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에 OMNSYSTEM VN JSC라는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하여 베트남 북부지역에 전자식 전력량계 및 원격검침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한국전력의 "전력계량장치 선진화 전략"에 따른 전자식 전력량계 도입으로 한국전력이 요구하는 6개의 저압전자식전력량계의 형식인증을 취득하고, 한국전력 업체등록을 완료하여 민수시장뿐만 아니라 관수시장인 한전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0년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시작과 2017년 ESS 전용 요금제 및 공급 확대 정책에 의하여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근래 다수의 공급된 ESS 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설계 및 설치 기준의 강화로 인하여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흐름은 재생에너지 공급과 화력발전의 축소로 인하여 전기에너지 저장시설이 지속적인 보급이 필요한 상황이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0년 상반기 REC4.0이 적용되는 하반기부터 일정기간 시장 조정이 예상되며, 정부 정책에 변동에 따라 ESS 사업의 시장여건은 등락을 거쳐서 안정된 시장으로 조성될 것을 예상 합니다.

2030계획에 따라 일정부분 계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며, 국가 경기에 반영되어 투자 여건이나 경기변동에 따라 사업에 등락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많은 실적을 바탕으로 공공분야 및 민간분야의 입찰에 참여할수 있으며, 대용량 ESS 사업은 대기업 중심으로 진행되며, 중소형 규모의 ESS 사업에 강점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소형규모는 대기업이 참여하지 않으며, 소규모 영업은 통신사의 지역영업이 밀착하여 진행하며 KT와 협업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경험이 풍부합니다. 

 

옴니시스템 실적

 

옴니시스템 실적

 

옴니시스템 주가

옴니시스템 주가 (출처-네이버금융)


4. 이니텍

이니텍은 1997년 6월 13일 상법에 근거하여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주력 사업은 정보보안산업 분야 중 컨텐츠/정보유출 방지보안 및 암호ㆍ인증 제품군으로 분류됩니다.

이니텍의 금융 IT사업은 SI 서비스, IT시스템 운영관리 및 ASP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 2금융권, 보험사 등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니텍 사업내용

이니텍은 정보보안사업 중 암호ㆍ인증 분야에서 공개키기반구조(PKI), DB보안, 통합접근관리(SSO/EAM) 솔루션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력 제품의 Cloud 환경 지원, 제품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공공시장 공략 확대, 차세대 암호기술 연구등을 통해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니텍의 금융사업은 PC 및 모바일 기반의 인터넷뱅킹 시스템 구축(SI), 구축된 IT시스템의 운영관리(SM) 및 이니텍 자체 전산센터(IDC)를 통한 서비스 운영대행 제공(ASP)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여년간 축적한 사업 수행 노하우와 전자금융 서비스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1, 2금융권, 카드사, 보험사 등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고효율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니텍은 보안사업의 주력시장인 암호ㆍ인증 기반 정보 보안 시장은 이니텍과 소수의 기업이 주요 경쟁 관계를 형성하며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암호ㆍ인증 기반 보안 솔루션은 시스템의 호환성, 안정성 등의 문제로 기존 고객들이 공급업체를 변경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다른 보안 솔루션에 비해 시장 선점의 영향이 큰 편입니다. 이니텍은 제1금융권 시장 및 PKI, SSO/EAM 제품군에 있어서 시장 내 선두주자의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및 컨텐츠 정보유출 방지보안이 빅이슈로 떠오르면서 DB보안 시장이 계속적으로 성장하여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I 주요서비스 (출처-이니텍)

 

국내 금융권의 전자금융 분야 ASP서비스의 경우 현재 1금융권은 수협은행, 신한은행, 광주은행 등의 기관이 이니텍에 인터넷뱅킹, RA공인인증서비스 등을 아웃소싱하고 있으며, 2금융권으로는 산림조합중앙회, OSB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종합금융, 오성저축은행, NH농협캐피탈, BNK캐피탈 등이 인터넷뱅킹서비스 및 부가서비스를 이니텍에 아웃소싱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아이콘루프 社와 DID기반 차세대 사설인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인증 통합 중개 서비스 이니허브(INI-HuB) 출시 등 고객과 시장 중심의 새로운 제품/서비스 발굴을 통한 신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니텍은 정보보안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도업체로서 급변하고 있는 정보보안산업 환경과 기술 트렌드 변화에 맞는 신제품 및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IT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니텍 실적
  • 매출액 : 698억원 (전년동기 706억원)
  • 영업이익 : -6억원 (전년동기 -6억원)
  • 당기순이익 : -7억원 (전년동기 -12억원)

이니텍 실적

 

이니텍 주가

이니텍 주가 (출처-네이버금융)


5. 프럼파스트

프럼파스트는 1992년 6월 동양프라스틱이라는 상호로 설립되어 2001년 3월 프럼파스트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2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주요제품은 PB 난방/급수 파이프 등 건설자재용 배관재이며, 보고대상 사업부문은 배관자재사업부문 단일사업부로 구성되고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 생산설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관련주로 분류
(세종시 인근에 본사, 공장용지 보유기업)
: 프럼파스트, 대주산업, 영보화학, 유라테크

 

프럼파스트 사업내용

배관재는 주택의 건설에 있어서 현재 난방 및 급수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자재라고할 수있습니다. 비록 전체 공사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지만, 제품 및 시공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 없이는 시장진입이 어려운 사업분야입니다.


프럼파스트의 제품은 배관자재의 선택에 있어서 매우 신중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 건설사들로부터 가격과 제품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검증받아 지속적으로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PB 배관재 생산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원료인데, 주 원료인 폴리뷰틸렌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네덜란드의 BASELL, 일본의 Mitsui Chemical와 국내의 일렘테크놀러지 3개사만이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급물량 한정으로 인해 원료 독점에 의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편 입니다.

 

그러나 프럼파스트의 경우 일본 Mitsui Chemical사로 부터 원료개발 초기단계부터 원재료를 공급받아 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년간에 걸친 구매 경험으로 인해 일본 Mitsui Chemical사와의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재료 확보면에서 국내 독점공급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럼파스트 실적
  • 매출액 : 75억원 (전년동기 61억원)
  • 영업이익 : 5억원 (전년동기 4억원)
  • 당기순이익 : 5억원 (전년동기 3억원)

프럼파스트 실적

 

프럼파스트 주가

프럼파스트 주가 (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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