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의 주요사업은 MD제조 및 유통판매업과 광고대행업, 음악사업이며 종속회사를 통해 화장품, 골프매니지먼트, 모델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비엔엑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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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업
YG PLUS(와이지플러스)는 2017년 9월 음악사업본부를 신설하여 지점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음악사업본부는 YG그룹의 엔터테인먼트 및 매니지먼트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네이버(NAVER)등 국내외 우수기업들과 협업을 통한 음악플랫폼 사업과 YG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기획사 들의 음원, 음반을 유통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YG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음악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며, K-POP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성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MD제조/유통판매 사업
MD(Merchandise, 머천다이즈)란 아티스트 관련 상품, 캐릭터 관련 상품 등을 의미하며, 이러한 상품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사업은 캐릭터산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산업은 대중스타, 스포츠스타, 영화, 애니메이션, 기업 브랜드 등에서 창출된 캐릭터를 이용하여 유무형의 상품을 개발, 제작 및 유통하여 부가가치를 생산해 내는산업입니다. 동 산업은 매출 증대에 따른 한계 생산비가 저렴하고 재고 유지비용이 낮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특정 스타, 특정 국가의 고유문화 등을 영상/음원/상품 등의 형태로 전달 가능한 독점성을 가집니다. 또한 적용 분야가 매우 광범위하고 활용 범위에 제한이 거의 없는 One Source, Multi Use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릭터 산업은 계절적, 경기적 요소에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캐릭터 제품의 판매는 캐릭터의 인기와 연관이 되는 부분이며,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기 때문에 경기가 좋지 않는 시기에도 외부 활동 대신 필요 제품을 캐릭터 제품으로 구매하여 만족감을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YG PLUS(와이지플러스)는 종속회사였던 '㈜와이지넥스트'와 2016년 1월 1일자로 합병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와이지넥스트가 영위하던 MD 사업을 당사에서 승계하였습니다. MD사업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인 빅뱅,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등의 음반 및 DVD 유통을 담당하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MD(응원봉, 피규어 등)를 기획,디자인, 제조 및 유통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MD를 만드는 기획력과 쇼핑과 콘텐츠를 결합한 플랫폼 'YG SELECT'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MD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해외 매출도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고사업
2018년 국내 광고시장은 전년대비 소폭 성장하였으며, 디지털 모바일 광고 성장세가지속되었습니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미디어 소비패턴의 변화는 TV, 신문으로 대표되는 전통매체와 모바일, 온라인, Emerging 매체로 명확히 구분지어 광고비 역시 전자는 하락세, 후자는 성장세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습니다.
2015년 10월 지상파 광고총량제 도입 이후, 12개월간 방송 3사(KBS, MBC, SBS) 발생매출액 증가 규모는 10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전체 TV 광고 매출의 0.84%로미비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규제가 풀린 가상광고, 간접광고 부분에서 다양한 결합 상품이 개발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내수 부진과 기업들의 투자 위축으로 기업들의 투자와 마케팅이 축소되고는 있지만, 광고의 필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므로 전통미디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켓 맞춤형, 계량적 효과 측정이 용이한 온라인, 모바일 미디어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인기 콘텐츠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 프로그램 내 간접 광고나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제작 등의 다양한 형태의 광고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년 국내 광고시장은 전년대비 소폭 성장하였으며, 디지털 모바일 광고 성장세가지속되었습니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미디어 소비패턴의 변화는 TV, 신문으로 대표되는 전통매체와 모바일, 온라인, Emerging 매체로 명확히 구분지어 광고비 역시 전자는 하락세, 후자는 성장세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습니다.
2015년 10월 지상파 광고총량제 도입 이후, 12개월간 방송 3사(KBS, MBC, SBS) 발생매출액 증가 규모는 10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전체 TV 광고 매출의 0.84%로미비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규제가 풀린 가상광고, 간접광고 부분에서 다양한 결합 상품이 개발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내수 부진과 기업들의 투자 위축으로 기업들의 투자와 마케팅이 축소되고는 있지만, 광고의 필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므로 전통미디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켓 맞춤형, 계량적 효과 측정이 용이한 온라인, 모바일 미디어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인기 콘텐츠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 프로그램 내 간접 광고나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제작 등의 다양한 형태의 광고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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